오늘은 대륙의 빔프로잭터 UC46 (UC60) 을 리뷰하려고 합니다.
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저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빔프로젝터를 집에 놔두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구매하게 됬습니다.
8월 4일 결제를 해서 오늘 받았으니 딱 일주일만에 왔네요.
▲ 물건을 받으니 테이프 덕지덕지 붙여서 나 해외에서 배송왔소 라는게 물씬 풍기네요.ㅎㅎㅎ
▲ 상자는 그냥 평범합니다. 크기는 다른 리뷰에서 말한것처럼 생각보다 작습니다 ㅎㅎ
▲ 구성품은 본체, 렌즈뚜껑, 간단설명서, 리모컨, 전원선 입니다,
▲ 크기비교를 위해 올레TV 리모컨을 옆에다 두었습니다. 디자인도 심플하고 재질도 마음에 듭니다.
▲ 집에 야외 배란다같은 공간이 있어서 큰 샷시문이 있는터라 암막 커튼이 있어서 그 곳 에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.
32인치 TV와 밝기 비교면 이정도 입니다. 카메라 포커스를 TV에 맞춘사진이구요.
▲ 이 사진은 빔이 쏘아지는곳을 포커스로 찍은 사진입니다. 대충 밝기가 예상이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
저도 받아보기 전까지 여러 리뷰를 봤는데도 모두 다른 느낌이였거든요 ㅋㅋㅋ
▲ 이 사진은 저녁에 빛이 없을때 찍은 사진입니다.
주변 빛이 없어야지 그나마 봐볼만한 밝기가 되는것 같습니다.
리모컨은 가까운 거리에서 작동되니 본체에 지문을 남기지 않기위한 도구일 뿐입니다.
(그래서 건전지도 안주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. ㅎㅎㅎㅎ)
마무리를 지으자면 기대를 하고 구매를 하시면 실망이 클것같은 제품입니다.
쿨러의 소리가 많이 시끄럽다고 하는데 보통의 빔프로젝터의 소리에서 10%~15% ??? 정도 더 시끄럽다고 생각되어지구요.
영화에 집중하면 무시되는 정도입니다, 민감하신분이시라면 엄청 시끄러운건 사실일것 같습니다.
그리고 내장스피커의 음질은 그냥저냥 입니다. 중국산 제품들의 싸구려틱한 사운드... 중소기업 LCD모니터에 내장되있는 스피커...
예상하시는 그 소리 라고 설명하면 되겠습니다.
소리의 크기는 원하는만큼 내주는거 같구요.... 스피커를 따로 들고 다니기 귀찮다 할때 쓸만한 음질입니다.
이제품의 제일 중요한 화질은 제가올려놓은 사진에서 느껴지는게 정확한것 같습니다. 밝기는 부족한느낌이여서 어두운곳에서 봐야되며,
초점이 잘 맞지않아서 높이조절 나사는 사용 안하시고 평평한곳에서 놓으셔야 그나마 많은영역의 초점을 맞추실수 있습니다.
제가 느낀대로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저처럼 큰 비중없이 빔프로젝터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면서
심심할때 한번씩 켜서 작동시킬것 같으시면 사시면 될것같습니다.
영화를 틀어서 보니 모니터에서 볼수없었던 영화관 같은 느낌이 물씬나긴 했지만 살짝쿵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.
( 내장스피커로 봐서 그런 것 일수도 있습니다....;;; )
영화에 집중하니 화질도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.
집 여기저기 굴러다니는
오래전에 구매한 한성컴퓨터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Gboard 10s 이후로
오랜만에 느껴보는 애매한 제품이네요. 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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